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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가 일단 무엇인지 확인해보자면 본인의 명의로 핸드폰 개통하고 나서 현금을 직접 수령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고금리 대부업 대출이나 사채 밖에 쓰지 못하게 되고 대출 악순환에 빠져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아래 글 필독)
하지만 만약 폰테크 한다면 유심칩은 꼭 챙겨야 합니다. 유심칩을 개통점이나 업자에게 주면 그 유심칩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앞서 말했듯이 폰테크는 핸드폰을 개통하고 그 폰을 팔아서 생긴 현금을 업자와 나눠 갖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아이폰 보조금이 잘 나와서 아이폰으로 폰테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문제들 때문에 아이폰 신규 개통이 거의 안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주로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로 많이 진행하죠.
어떤 분들은 개통 후에 의무 사용 기간을 무시하고 바로 정지나 해지하면 되지 않냐고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심을 줬을 때가 문제인데요. 업자들이 그 유심으로 소액결제나 국제전화를 얼마나 폰테크 할지 전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요금을 계속 납부해야 하기도 하고, 어떤 폰테크 요금이 더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한데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해지가 잘 안될 때에는 그냥 폰을 잃어버렸다라고 하면 처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심칩을 전달하면서 유심깡을 해야할지 말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결국 유심칩에는 본인의 개인정보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업체가 이것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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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심을 유통하는 것도 불법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을 좀 더 벌어볼까 하다가 정말 감방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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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뿐만 아니라 폰깡, 휴대폰깡, 유심깡, 핸드폰 소액대출 등으로 사용하여 용어를 채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결국 비슷한 용어이므로 크게 다르지 않은 폰테크 용어죠.